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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새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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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카리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23-07-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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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285174

 


 


‘큐피드’ 음원을 안성일 대표가 스웨덴 작곡가로부터 샀고, 그 금액을 어트랙트 자본으로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용어로 다른 작곡가의 곡을 산 뒤 자신을 저작권자로 등록하는 것을 ‘바이 아웃’이라고 한다. 안성일 대표가 스웨덴 작곡가로부터 ‘큐피드’ 음원을 바이 아웃하면서 그 비용을 어트랙트 돈으로 했는데, 그 뒤 자신을 단독 작곡가로 저작권협회에 등록했다는 것.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가 ‘큐피드’ 단독 작곡가로 저작권을 등록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어트랙트가 안성일 대표 등을 사기 및 업무상배임 행위로 고소한 이유다.





반면 더기버스는 ‘큐피드’가 피프티 피프티 프로젝트 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곡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어트랙트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안성일 대표에게 확인하려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닿지 않고 있다





......................

 

돈을 소속사에서 받아서 본인이름으로 저작권 등록 ㅎㄷㄷ

 

이게 단순히 도의적 차원을 떠나서, 경제논리로 봐도 당황스러운 부분이..

 

현재 아이돌시장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냐면, 음원,음반은 저작권자와 프로듀싱한 쪽이 대부분 가져가고,  행사및 CF등의 수익을 회사와 아티스트가 가져가는 구조인데,

 

현재 피프티피프티는 행사및 CF수익이 사실상 전무함...     현재까지 발생한 수익은 대부분 음원수익이고, 100억 단위가 넘은걸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분쟁과정에서 피프티피프티의 몰락은 예정된 상황이고, 원소속사(어트랙트)는 수익도 못건지고 비용만 떠안게 됐고, 멤버들은 자연인으로 돌아가게 될텐데,

 

그런 결말과 상관없이 프로듀싱 하청사(더기버스)만 돈방석에 오르게 됐다는 점이죠...    손해는 1도 안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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