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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과 플스가 우리에게 했던 거짓말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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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리향
댓글 0건 조회 904회 작성일 23-07-0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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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C 법정 소송과정에서 공개된 엑박 필 스펜서와 플스 짐 라이언의 이메일에서


액블 인수와 관련하여 많은 거짓말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






1. 플스 보스 짐 라이언은 이메일을 통해 다른 고위 직원들에게 


콜 오브 듀티가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제외될 위험은 없다고 말함






2. 짐 라이언은 Xbox 책임자 필 스펜서, 액블 CEO인 바비 코틱과의 개인적인 만남에서 


"앞으로 수년 동안 플스에서도 콜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함






3. 필 스펜서와 짐 라이언이 주고받은 이메일에서 


스펜서는 모든 액블 게임이 Xbox와 동일한 기능으로 "2027년 12월 31일까지" 플스에 출시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함 


- 이는 지금까지 "인수 후 10년 동안" 이라는 이야기와 다름






4. 짐 라이언이 이 제안을 꺼리는 이유는


 액티비전의 새로운 IP가 엑박 독점 콘텐츠로만 출시 되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






5. 또한 플스에 유료로 게임을 판매하는 동안 엑박은 게임패스를 통해 게임을 무료로 


제공한다면 이는 '엑박과 동일한 기능'이라는 약속과 다르다고 생각함


- 소니가 그동안 독점 서비스를 업계의 근간으로 삼아온 점에서보면 매우 위선적(*기자의 의견)






6. 2020년 엑박이 여러 일본 개발사들을 인수시도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필 스펜서는 이를 전면 부인함


- 이번에 공개된 이메일에는 세가 뿐만 아니라 스퀘어 에닉스도 인수 검토를 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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