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2득점, 샌디에이고 대승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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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이 멀티 득점으로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일 신시내티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3번 출루해 2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57로 약간 내려갔다. 샌디에이고는 타선이 폭발하며 신시내티를 12-5로 제압하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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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일 신시내티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치고 3번 출루해 2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57로 약간 내려갔다. 샌디에이고는 타선이 폭발하며 신시내티를 12-5로 제압하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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