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벽간소음 논란 재차 사과 "진심 담아 죄송한 마음 전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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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벽간소음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정주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며 "그분도 오해하신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 하시고 일이 이리 커진 부분에 대해서 마음 불편해 하신다.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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