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치킨집이 선을 넘어버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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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는 치킨이라 그 담백함에 찾아가는 집이었는데. (굽네나 오꾸닭이나 뭐 그런거 아닌 집입니다.)
굽기에 원하는 바 이기에 좀 더 준다 생각해고 먹다가 오늘 테이크 아웃 했습니다.
영수증을 늘 버려달라 하고 카드만 챙긴 제 잘못이네요.
정확히 양념1인분 소금 1인분이 한마리 라는걸 알고있기에 주문했는데 ....
2.4만
뭐 어쨋든 영수증이나 가격확인 안한 제 잘못이기에 인정합니다.
인정하기에 다시는 저집 안팔아줍니다. 얼마전엔 1.8만이었거든요.
닭 대단한 요리네요. 저마다 미친듯이 올려대니 내가 해먹거나 못해먹으면 안먹어도 그만인게 닭요리입니다.
cgv 와 식음료 사업은 그 궤가 같을까요 다를까요~ 자~~ 월급쟁이님들.... 위기감 안드세요 (자영업자 징징분탕 환영합니다.)
오후 21시 42분 첨언 : 오토 살짝 돌리는 월급쟁이한테 닭한마리 가격 가지고 비싸서 못사먹는다라.... 우왓 ! 닭이 이렇게 비싸다니 !! 어흐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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