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췌장암 2차 수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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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작년 8월에 췌장암 절제 수술 하셨어요.(췌장암 1기) 이때 수술이 잘 되어..퇴원 후 그동안 집에서병원 진료,교수님 면담,왔다갔다하셨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초에 CT,피검사 등 해봤는데 남은 췌장쪽에 암 전이 일부가 되어서 좀 심각()하다고 남은 췌장 절제하자고 주치의 선생님께서 남머지 췌장 부분 절제하자고 하시네요. 내일 설날 당일 입원 후 각종 검사 후 1월 31일(금)에 수술 들어갑니다. 지금 집안이 완전 초상 분위기이네요. 항암까지는 갈 필요없다고는 하시긴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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