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주 세계 1위’ 고진영, 메이저 3승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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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1998년 박세리(46)가 유명한 ‘맨발 투혼’으로 첫 타이틀을 따낸 이후 ‘세리 키즈’가 대거 배출되면서 모두 11명이 정상에 올랐다. 2008년 ‘골프여제’ 박인비(35·KB금융그룹)가 우승한 이후 1∼2년에 한 번씩 한국 선수들이 우승할 정도로 강세를 보였지만 2020년 김아림(28·한화큐셀) 이후 주춤한 상황이다. 2021년에는 유카 사소(22·일본)가 우승했고 2022년엔 호주교포 이민지(27·하나금융그룹)가 타이틀을 가져갔다.
‘160주간 세계링킹 1위’를 기록 중인 고진영이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막하는 78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시즌 3승과 메이저 통산 3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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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주간 세계링킹 1위’를 기록 중인 고진영이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막하는 78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시즌 3승과 메이저 통산 3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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