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여직원 한명이 너무 매일같이 외근을 신청해서 나감.
하도 외근을 자주 나가길래 현대차에서 사람 써서 미행함.
해당 여직원은 외근 써놓고 집에서 하루 3시간씩 있다가 다시 회사로감.
이짓을 몇달이나 반복했고 언제까지 저러나 보자면서 매일 3시간씩 집에있다 오는걸 차안에서 몰래 촬영함.
그리고는 해당사실을 근거로 여직원을 해고함.
그러자 여직원은 부당 해고라며 몰래 촬영하는게 어딧냐며 소송을함.
보통 저렇게 몰래 촬영한 영상은 법원 증거채택 되기가 어려운데
이번엔 이례적으로 법원에서 채택을 해줌.
현대차 노조 명백한 감시 사찰이라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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