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아치같은 판매자놈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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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판단 하시라고 최대한 담백하게 쓰겠습니다.
1. 6월 25일 akg n5005를 티몬에서 331,900원에 주문했습니다. 유선이어폰은 비행시에만 사용합니다. 쓰던 b&o 가 고장이나서 akg꺼를 써보기로 하고 구입합니다.
뭐 이리저리 해서 33만같으면 적당히 싸지도 비싸지도 邦 가격이라 판단했고 어차피 다음 비행이 7월 중순이라 7월 10일까지 배송된다는 판매자 설명에 오케이 했습니다.
2. 배송완료일 3일전 오늘 아침에 문자를 보냅니다.
6만원 더 내놓으랍니다. 위대하신 판매자님께서 현지리턴비용없이(미친, 이 얘기는 왜 찌끄리나) 환불해주신다니 성은이 망극하게 취소해도 되나 엿먹이고 싶은데 뽐 형님들 좀 도와주세요
3. 좀 빡이 많이쳤습니다. 지금 다음 출국이 일주일 남은 상황이기도 하고 6만원 주면 배송한다는 말이 엄청 빡치네요. 차라리.배송이 불가하다 했으면 그러려니 하고 취소 했을겁니다. 간보는것도 아니고... 거친표현에 불쾌한 부분 있으셨다면 진심 사과드립니다.
4. n5005 미개봉판 구할데 없을까요 ㅎㅎ 중고나라 이런곳은 사기꾼 천국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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