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칠때 공을 직접 칠 생각말고, 정가운데 가상의 공을 놓고 치면 저절로 상향타격된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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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보입니다. 연습장에 가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시골 야외연습장이라 저도 아저씨지만
아저씨 할배들이 오셔서 엄청 코치를 해주십니다. 코치해달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ㅎㅎㅎ
한분이 오셔서, 드라이버를 칠때는 왼쪽에 있는 공을 칠생각을 하지말고 가운데 가상의 공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공을 쳐라. 드라이버의 특성상 제일 가운데가 하점이고 하점을 드라이버가 지나가게 되고 지나가면서 왼쪽의 공을 자연스럽게 치면서 상향타격이 되는 것이다.
지금 너무 공을 의식해서 공을 치려하니까 공이 왼쪽, 오른쪽 중구난방으로 가는 것이다. 가운데를 의식(가운데 공이 있다고 생각하라)하면서 왼쪽공은 없다고 생각하고 쳐라. 라고 코치를 하더군요....
그래서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치니까 스윙이 부드러워지면서, 상향타격도 되더군요. 공을 노리고 치지 않으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상의 공을 머리속으로 만들기가 힘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이 방법이 있기는 있는 거고 맞는 방식인가요
고수와 프로들은 이렇게 치는 건가요
의견을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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