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한식뷔페 업체들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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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절밥상 - 폐장
대표적인 한식뷔페 프랜차이즈였으며 CJ에서 운영
전성기때는 팥빙수.아이스크림으로 유명했고 샤브샤브 메뉴까지 있었음
2018년 리즈시절때 매장수가 전국에 54개까지 있었으나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매장 수가 급감하기 시작하더니
2021년에는 3개까지 줄었고
결국 작년 4월 전국에 매장이 1개 남은 상태에서 역사속으로 사라짐
2. 자연별곡 - 운영중
역시 대기업인 이랜드그룹에서 운영
계절밥상보다 후발 주자로 출발했지만
한때 매장수에서 자연별곡을 제치고 전국 한식뷔페 매장수 1위 업체가 될정도로 잘나갔으나
자연별곡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테크로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매장수를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전국 매장들이 줄줄이 폐점 릴레이 그나마 완전히 망한 계절밥상이나 다른 업체들과는 달리
아직 전국에 3개의 매장을 유지하면서 호흡기는 유지하는중
3. 풀잎채 - 폐장
대기업이 운영하던 계절밥상.자연별곡과 달리
중소기업인 풀잎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한식 브랜드
2013년 한식뷔페 시장에서 최초로 프랜차이즈 한식뷔페를 표방한 선발주자였으며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계절밥상.자연별곡 사이에서 살아남아 대등하게 경쟁했는데 (계절밥상을 제치고 매장 수 2위)
이는 입점 매장의 40%를 롯데 관계사에 입점하는 등 롯데와 협업관계였다는게 주효
결국 여기도 2020년 코로나 사태때 기업회생 절차를 거치며 운영 중단.
경주에 동명의 음식점이 있으나 본사와는 상관없는 샤브샤브 가게라고 함
4. 올반-폐장
신세계에서 운영했던 브랜드
4대 한식뷔페 프랜차이즈중에서는 매장수가 가장 밀리던 업체였으며
다른 업체들과 비슷한 나락의 길을 걷다가 2021년 12월 31일 최후의 매장이었던 센트럴시티점이 문을 닫으면서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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