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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를 타면서 느낀점 및 신규 구매시 구매 물품 등에 대한 정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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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3-07-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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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 코드가 부러워 저도 남겨 봅니다,.

 

전기차를 사면 안되는 단점입니다.

- 집이나 회사에 전기차 충전기가 없는 분

   여러번 들어 보셨을겁니다. 필수 1순위

   모델3 롱레인지를 타고 다니지만 일주일에 1번 정도 충전 해놓고 잠을 잡니다.

   처음에는 배터리 관리가 많이 신경 쓰이지만 한 2달만 지나면 습관이 되서 괜찮습니다.



 - 연료비를 아끼시려는분 중 연 3-4만 을 못타시는분

    차량 값이 비쌉니다.

    연료비 때문이라면 차라리 하이브리드가 더 나은 선택 입니다.

    연간 타는 거리가 많으면 많을 수록 전기차가 답입니다.

     따라서 적게 타시면 다른 차들이 더 훌륭합니다.





전기차의 장점 입니다.

 -  조용합니다.

    처음에는 무척 조용해서 놀랍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어느 순간 내연 차량과 비슷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내연차를 타면 다시 조용하구나 하지만 그때뿐입니다.

    대신 차량의 잡소리가 너무 잘들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어느샌가 잡소리를 해결하기위해 소리가 나는 부위를 찾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 연료비가 저렴 합니다.

    2년간 약 4만 키로 타면서 90만원 정도의 충전비를 사용하였습니다.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지만 폐차시 까지 교체할일은 사고외에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 테슬라 오토 파일럿이 훌륭합니다.

   고속도로 및 야외에 나갈 경우 너무 편리하며, 핸들만 가볍게 잡고 있으면 되서 너무 편리합니다.

   다음 차도 전기차 사려는 이유중 가장 강력한 이유 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겁이 나지만 적응이 되면 이보다 편한게 없습니다.

   처음 1달간은 단 핸들에 손을 올려 놓고 엑셀에 발을 떼지는 마세요.

  그리고 차량 네비로 경로를 동일하게 지정해 주셔야 합니다.



- 정비 할게 없습니다.

  미션 오일 엔진 오일 등 엔진및 미션이 없어 관리할게 없습니다.

  또한 테슬라의 경우 배터리 냉각액 필터가 있어서, 배터리 냉각액을 배터리 교체시까지 교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신경 쓰는게 에어콘 필터/워셔액/브레이크오일/타이어 입니다.

 제가 전기차를 구매하게된 주요 이유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테슬라 구매시 필요 물품

 - 허리 받힘 쿠션 및 목 받힘 쿠션 : 좀더 쾌적한 운전을 위해 필요합니다.

 - 썬쉐이드 : 테슬라 모델3 Y 는 천장이 유리라 여름에 썬쉐이드 필수 입니다.

                 알리에서 자바라 타입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천장 썬팅이나 매번 설치하는 형태는 불편하여 결국 자바라 형태로 갑니다.

                 돈낭비를 막기위해 자바라 타입으로 사세요.

 - 핸드폰 거치대 : 테슬라 기본 지도가 훌륭한 편이 아니다보니 거치대로 핸드폰 네비를 많이 사용합니다.

 - 완속 충전 케이블 : 공공장소의 완속 충전기는 대부분 케이블이 있지만 아파트 중전기에 케이블이 없는 경우 구매 합니다.

 - CCS1 어댑터 : 급속 충전기의 경우 테슬라와 맞지 않아 지방 가는경우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사놓고 2년동안 1번 사용하긴 했습니다.

                      테슬라를 타다가 보면 어느샌가 슈퍼차저 위주로 경로를 가다보니 쓸일이 없지만 비상시 안정 장치로 사놓게 됩니다.

 - 트렁크 매트 :  트렁크에 먼지 쌓이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구매합니다.

 - 센터페시아 usb-c 2포트 확장 허브 : 포트가 여러개면 편하다 보니 추가를 많이 합니다.

 - LTE TO WIFI 모뎀 : 테슬라 차량 업데이트는 WIFI로 됩니다. 

  핸드폰 테터링으로도 업데이트가 되기도 하지만 매번 업데이트 다운로드 완료시 까지 대기하기 힘드니 그냥 모뎀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박 경험

 - 차박시 필요 물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량 레벨러(6만) / 1열~2열사이 설치 평탄화 판(10만) / 에어 매트(7만) / 에어매트 충전용 시거 연장 케이블(1~2만)  / 침낭(5만)

 - 경험삼아 2-3 번은 괜찮지만 현재는 그냥 호텔 갑니다.  

 - 차박시 배터리로 동작하기에 온도 놓고 자면 따뜻하게 /시원하게 차박이 가능합니다.

 - V2L 기능이 테슬라에 없어 차라리 차박이 목적이면 EV6를 권해 드립니다.

   시거잭용 커피 포트가 시중에 있지만 1리터 끓이는데 50분 가까이 걸립니다. 

   



기존에 전기차 사용자라면 이미 전기차 충전이 습관이 되서 이번 모델y 구매가 매력 적입니다.

이미 스트레스 받는 부분인 충전 부분에 대한 적응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모델Y의 경우 350km 입니다.

대략 10% 남으면 충전소 찾기시작해야 됩니다.

따라서 300km 이동 가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겨울에는 효율이 더 떨어져서 10% 남기 전까지 이동 가능 거리가 250km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 중입니다.

만약 장거리를 원하시다면 신규 구매자 분들은 좀더 고민 후 구매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레퍼럴 코드를 이용 구매시 할인 부분이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쪽지 나 리플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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