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 보고 왔는데 울고싶네요.ㅠ 뱅기소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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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곳이 화곡역인데요. 불편한 점이 많은 집인데 그중 한개가 뱅기소리에요..
이번에 이사할 집은 금천구 시흥4동인데 저번달에 보러 갔을때는 뱅기소리 전혀 안났는데 오늘 재확인하러 갔는데 뱅기소리가 화곡역보다 더 심해요.ㅠ
화곡역쪽에서는 뱅기소리는 들려도 하늘에 뱅기는 안보였는데 시흥4동에선 하늘에서 뱅기가 딱 보일정도네요..아..
엘베없는 필로티 신축에 2층이랑 3층 고민했는데 2층은 건물 뒤쪽이라 해가 잘 안들고 구조가 조금 맘에 안들었는데 3층은 채광도 좋고 구조도 헐씬 좋아서 한층 걸어올라가는데도 선택했는데
오늘 집치수 체크하고 동영상 찍고 2시간 가까이 있는데 소음이 너무 심하네요. 뱅기소리랑 길가 차소리등 소음이 이리 심할줄..ㅠ
아흑...중요한 결정을 너무 생각없이 했네요..ㅠ 지겨운 뱅기소리을 또 들어야하다니..참..울고싶네요..흑..
모레 계약하러 가는데 호수변경이 될런지.. 채광에 눈이 돌아서ㅠ
잘못된 선택을 하소연 할곳이 이곳뿐이네요..이해부탁드립니다. 징징글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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