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폰트롤타워' 논란 재소환…"尹정부, 재난 감수성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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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8일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피해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가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다며 대대적인 비판을 이어 갔다.
민주당은 특히 1년 전 집중호우 당시 윤 대통령이 전화로 재난 대응을 지시한 '폰트롤타워' 논란까지 소환하며 비난 강도를 높였다.
최종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집중호우 때도 '자택 전화지시'로 국민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며 "여전히 변한 게 없이 대통령의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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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특히 1년 전 집중호우 당시 윤 대통령이 전화로 재난 대응을 지시한 '폰트롤타워' 논란까지 소환하며 비난 강도를 높였다.
최종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집중호우 때도 '자택 전화지시'로 국민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며 "여전히 변한 게 없이 대통령의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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