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영양제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호구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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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대문시장 쇼핑하면서 약국들 많길래 영양제 가격 물어보니 엄청 저렴하네요.
제일 유명한 곳은 사람 많아서 주변 약국들 가격 다 물어봤는데 저렴하긴 하지만 가격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네요.
약국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노란간판 약국에서 비맥스메타 1년분 10만원 구입했고 (그동안 가던 약국에선 4개월분 6만원이었어요 ㅠㅠ)
밀크씨슬 350mg 도 1년분 사면 10만원에 준다고 해서 그것도 구입했네요.
물어보니 b군 고함량 영양제, 밀크씨슬 등 알만한 영양제들 4개월 35000원, 1년부 10만원이네요.
텐텐도 동네에서 25000원에 샀는데 여기는 16500원이고 상비약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같은건 3통 사면 5천원이네요.
가격 저렴해서 상비약도 다 샀습니다 ㅎㅎㅎㅎ
진짜 같은 서울이라도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동네 약국은 얼마를 남겨먹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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