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1,600km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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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LS는 아니고 액티브 트림에 추가 옵션은 없습니다
출퇴근, 업무용으로 타고 있고 이 구성이 제일 빨리 나온다해서 샀습니다
이전차는 k5 dl3 2.0 가솔린 깡통에 버튼 시동, uvo 네비만 넣고 3년 12만km 탔습니다
일단 만족하는 점은 1. 정숙성 (엔진음, 풍절음, 노면 소음, 외부 소음 차단이 정말 잘 됩니다 k5보다 조용합니다) 2. 출력 (~120km/h 까지 가속력, 그 이상은 조금 힘겹게 올라갑니다) 3. 승차감, 안정감 (고속 코너링시 안정감 있게 돌아 나감(타이어 빨도 있을듯요), 충격 잘 걸러주는 서스펜션, 묵직한 후드, 문, 트렁크 등) 4. LED 헤드램프 (트레일블레이저처럼 나사 빠진 LED가 아닌 상향등까지 LED인 헤드램프, 밝기도 좋습니다) 및 전면 디자인 5.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
불만족스러운 점 1. 차선 중앙 유지장치 없음 (경보 및 이탈 방지만 있어요) 2. 시트 및 내장재 (내장재 자체는 견고하고 보기는 그럴듯하나 소재가 스파크급입니다, 시트는 전동시트에 요추 받침도 들어있어도 좌우 지지가 부족하고 허리 아파요) 3. 의문의 진동 (정차시 간헐적 미세 진동이 있지만, 귀찮아서 서비스 센터 안가는중입니다), 에어컨 콤프 진동(소음은 없는데 콤프가 붙었다 떨어질 때 진동이 실내로 전달됩니다) 4. 후면 디자인 (멍청해 보입니다) 5. 오토에어컨 1도 단위로 온도 조절.. (이때까지 23.5도만 하다 24도하면 덥고 23도 하면 춥고 애매합니다)
인기 차종은 아니지만 그 외 궁금하신점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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