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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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휴가 중으로 강원도 홍천. 이틀전에와서 비가 왔지만 아주아주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맞은편 사이트에 여러분들이 입실하시더라구요.커다란 밥상까지 챙겨오시고 북적북적~ 어떻게 가지고 오셨나하고 오늘부터 날씨가 좋아 물놀이하고 왔더만 와이프가 캠장주인이랑 잠깐 이야기 했는데 중국 사람들이고 오자마자 사이트에서 담배 펴서 캠장 경고!! 한번 더피면 퇴실 경고!! 주셨고 캠장 주인 모르고 받았는데 중국인 관련 지난 이력이 있어 노심초사(시끄럽고 매너타임 어기고 공용공간에 엄청 더럽혔다고) 1급수 계곡에 통발을 6개 설치하시고 본격 술파티~방금 스피커 키고 캠장 주인 경고 한번 더먹임.
옆에 아리따운 여성분 온갖 갬성 차박 셋팅하시던데 야시장 분위기임.
하-서비스업이 힘들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노답이라고 느껴집니다. 여기는 가족 분위기 캠장이고 그래도 나름 오지인데 어떻게 알고들 오셨는지....문단속 잘하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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