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흉기난동범 "난 쓸모없는 사람…반성하고 있다"(종합)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조모(33)씨가 23일 "너무 힘들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씨는 이날 오후 1시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출석을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면서 범행 이유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서는 "예전부터 너무 안 좋은 상황이었던 것 같다. 제가 너무 잘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상황을 묻자 "저는 그냥 쓸모없는 사람이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바로가기
조씨는 이날 오후 1시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출석을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면서 범행 이유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서는 "예전부터 너무 안 좋은 상황이었던 것 같다. 제가 너무 잘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상황을 묻자 "저는 그냥 쓸모없는 사람이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바로가기
- 이전글충격적인 강남 커트가격 ㄷㄷ.jpg 23.07.25
- 다음글남편이 너무 잘생겨서 결혼하신 분..JPG 23.0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