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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요구가 결국은 아동학대 패치 롤백 해달라는거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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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나도
댓글 0건 조회 513회 작성일 23-07-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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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라서 좀 더 제 입장에서 싸볼게요.

 

 선생들도 강약약강 입니다. 자기보다 연차가 높은 선생님, 반항하고 다른 학생들 폭행하고 괴롭히는 학생들한테는 오히려 잘해줍니다. 지금도 지방은 체벌까지 금지되었어도 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생들 다보는 앞에서 정서적으로 정말... 욕보이고 성인이 되고나서도 직장에서도 요즘은 잘 안하는, 그런 지위를 이용한 갑질하는 선생님들 많았어요. 문제 못풀었다고 이딴거 하나 못풀고 너네 부모님이 가난하니까 학원도 못보냐주냐는둥, 성희롱에 가까운 수치심 드는 말을 하는 선생님들도 있었습니다. 남녀공학에서 남학생들항체 여학생들중에 화장 하고 다훈계랍시고 화장하고 다니는 애들은 성적으로 문란해질 확률 높으니 결혼할때 여친한테 화장 엌제 시작했는지 물어보라고  이야기하는 남선생님도 있었어요. 열학생들이 듣고 있는데도요... 그러곤 여학생등한테 너것들은 미투할거냐 이런말까지...

 

갑질당해서 돌아가신 선생님은 안타깝지만 아동학대법이 강화된 지금도 이런데 이걸 신고를 못하게 해달라뇨 개선점을 제안할때는 당연히 거기에 따르는 부작용은 어떻게 해결할건지에 대한 제안도 따라와야 하는게 결국 주장하는건 그런건 없고 그냥 아동학대 신고하는거 어렵게 해달라는게 주입니다.

 

초임교사에게 일을 떠맡긴 같은 동료 선생님들의 갑질에 대해서 질타하는 내용은 없고, 학교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을 외면하고 오히려 가해자편을 들던 그 선생님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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