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전무후무한 수중 액션, '밀수' 만든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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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의 수중 액션 신은 제가 이 영화를 하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예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만들지 못할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작 '밀수'로 돌아온 류승완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카페에서 한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연출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그린 작품이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소재, 거기에 류 감독의 특기인 액션이 조합됐다.
특히 훈련받은 남자가 아니라 생계를 위해 물질을 하던 평범한 여성들이 바닷속에서 펼치는 수중 액션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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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밀수'로 돌아온 류승완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카페에서 한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연출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밀수'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그린 작품이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소재, 거기에 류 감독의 특기인 액션이 조합됐다.
특히 훈련받은 남자가 아니라 생계를 위해 물질을 하던 평범한 여성들이 바닷속에서 펼치는 수중 액션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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