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피프티 사태 유탄 맞은 손승연 분노(?).jpg > 자유게시판

손승연이 입장문 밝힌 이유.

그 프로듀서가 피프티 이전에 손승연을 피프티와 같은 과정으로 빼옴.

그래서 소문이 꽤 돌았고 이번에 피프티 사태로 기자들이 수년전 손승연과 이전 소속사의 전속해지소송 판결문 입수.

월요일에 기사 나옴. 그리고 같은 날 다른 매체에선 손승연이 이전 소속사와 분쟁 일으키고 그 프로듀서에게 갔는지 상세하게 인터뷰.

하지만 당시 전속계약해지 소송 1심, 항소심 모두 손승연이 패배.

당시 재판부가 손승연이 주장하는 소속사 지원 부족을 안 받아들임.

이전 소속사가 제출한 그간 손승연에게 투자한 내용은 손승연에게 엄청 투자를 했음.

결국 재판에서 패소한 손승연은 그래도 소속사 있기 싫다고 위약금 내고 나옴.

그리고 그 프로듀서가 속한 소속사로 이적.

재판은 다 졌지만 아무튼 본인 서포트해준(=그 프로듀서쪽 스태프들) 스탭들이 진실을 알고있으니 뭘 모르면 조용히하세요~

가 위에 적은 인스타 스토리. (참고로 인스터 스토리는 본인지 직접 삭제하지 않는 이상 24시간 이후 자동으로 게시물 없어짐.)

본인이 정 억울하면 월요일에 당시 판결문기사낸 디스패치와 일간스포츠를 고소하면 그만이지만 그건 못 하고,

기자들이 당시 법원 판결문을 가지고 이야기 하니 내가 직접 반박할만한 자료는 없고 그냥 저렇게 인스타 스토리에 경고.

당시 법적 판단을 받아들이지 못 한다며 무시했던 사람이 도리어 이번엔 법적으로 하겠다고

어제 손승연과 더기버스가 동시에 입장문을 내자

손승연과 더기버스에게 호되게 당했던 이전 소속사가 곧바로 입장문 내놓고 손승연과 더기버스 입장문은 거짓이다.

그 때 모습이 지금의 피프티 사태와 너무 똑같다라며 입장을 냄.

손승연의 이전 소속사는 당시 일로 폐업까지 고민했다가 박혜원이라는 가수를 새롭게 발굴하며 기사회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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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프티건도 그렇지만 저 사건도 포춘 이라는 이전 소속사가 정말 편의란 편의는 다 봐줬고.

심지어 계약기간 도중에 유학 갔었던거 보통은 그 기간을 빼고 계약일수를 채워야 하는데 소속사에서는 그 기간도 포함해줬다네요.

근데 뒤통수 갈겨버리고 소송 걸었으나 전부 다 패소.

이후 도망치듯 지금 그 프로듀서 소속사로 갔고 이후 근황은 저렇게나마 알려지네요.

즉, 멍청이와 사기꾼이 만나면 저렇게 된다는걸 보여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