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아는 지인의 친구가 이런 얘길 하더군요. > 자유게시판

저녁 소주한잔하며 첨본 나보고 주식하냐 묻길래 한다고 하니

뭐뭐 사냐고그래서 나는 그냥 per낮고 pbr적당한 주식 

찾아 한다고하니 이런 소릴 합디다.왜 삼성 sk하이닉스를 

안사고 애플 구글 이런것들을 안사냐고..그래서 나는 

이미 시세주고 거대하게 펌핑한것은 먹을게 없다 미국 빅테크와 국내 공룡기업 이미 너무 올라 먹어도 수익률이 낮다 나는 피터린치처럼 이리저리왔다갔다 내꼴리는대로 한다니 이 친구가 이 소릴 합디더.이보게 친구.삼성 sk하이닉스 구글 애플에 있는 근무하는 친구들은 전세계에서 가장똑똑하고 누구보다 뛰어난 인재다.그 친구들이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예측하고 더 좋은 결과물을 얻는다 하면서 나의 저평가된 종목을 폄훼하며 자기 논리로 큰 기업의 매수 당위성을 설명하더군요.그 후 내가 술자리 가지자는 이야기가 몇번 있었지만 나는 바빠 못만났죠.지금도 아까 마라탕에 혼자 소주 7병째라 쓰다가 이글을 지울까 위에 보니 너무 많이 써 그냥 더 쓰는데 주식은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머스크같은 종속되지 않은 천재와 그 일부분의 난놈이 주가를 띄우고 세상을 바꾸디 대다수의 머리 좋은 놈은  사실 별볼일 없죠.지금 대기업 공부 잘해 들어가 있는애들 솔직히 일반 고졸이랑 별 다를게  없지요.공부 잘하고 머리좋아 주식성공하면 아이작 뉴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