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배달 갔다가 있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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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으로 배달해서 먹고사는 아재입니다 배달갔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오피스텔 못들어가길래 돌려나오는데 젊은 아가씨가 안비켜주고 문을열고 "아조씨 여기살아요(정말 기분나쁘게 띠껍게) 아니요 "그럼 왜 여기서나와요 " 배달왔으니깐 나오죠 그사람은 아마 항상거기서 대기하던 기사랑 착각한듯 그럼 죄송합니다.잘못봤습니다 .착각했습니다가 정상아닌가. 배달일 4년차 웬만하면 감정소비하기 싫어서 넘어기는데 너무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기분나쁘길래 다행이 내려오는길에 만남 그래서 내가" 아줌마 사람 잘못봤어요" 하니깐 개발작함 ㅋㅋㅋㅋㅋ 젊은 아가씨에게 아줌마라하면 필승법이라던데 진짜네요. 뭐 저도 잘한건아니지만 먼저 시비걸었기에 서로 기분나쁜 마무리하는 하루가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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