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진짜 큰일났네요. jpg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주호민 진짜 큰일났네요. jpg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동해남부선
댓글 0건 조회 511회 작성일 23-07-29 21:21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35424ntype=RANKING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성향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 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호민 아들이 올해 5월에도 녹음기를 가지고 등교했다는 등 학부모들의 추가 증언이 나오고 있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은 주호민 아들 사건과 관련된 다른 학부모들의 주장을 보도했다.

한 학부모는 "주호민 아들은 2021년 입학했을 때부터 애들을 계속 때렸다"며 "주로 자기보다 작은 여자애들을 때렸고 자기보다 몸집이 큰 아이들은 건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학부모들은 장애에 대해 잘 모르기에, 유명인 주호민의 아들이기에 그냥 넘어 갔다고도 말했다.


 


앞서 주호민은 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선생님을 들들 볶는 학부모가 아니다"라고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다른 학부모들은 "주호민의 부인이 학교나 선생님에게 요구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들들 볶은 게 맞다. (경위서처럼) 일요일도 담임한테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다가 취소하고, 주말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연락했다"고 증언했다.

주호민 부부의 녹음기 문제도 거론됐다. 한 학부모는 주호민 부부가 지난해 9월 뿐만 아니라 올해 5월에도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 학부모는 "아이 바지 주머니에 있던 녹음기가 바닥에 뚝 떨어져 '이게 뭐야'라며 주변에서 확인하게 된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모두 놀랐는데, 그런데 주호민 측의 해명이 각각 달랐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283
어제
2,516
최대
3,461
전체
973,546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