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 달굴 한국 영화 4편, 손익분기점 누가 넘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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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극장가가 한국 영화 대전으로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6일 영화 '밀수'가 가장 먼저 포문을 열고 관객몰이에 나선 데 이어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이 차례로 개봉 채비를 하고 있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4대 배급사와 극장들은 여름 휴가철과 폭염 특수를 기대하며 손익분기점 돌파를 위해 총력을 쏟는 분위기다.
그러나 대부분 편당 제작비가 200억원을 훌쩍 넘는 대작들인 데다 1∼2주 간격으로 개봉하는 점을 고려하면 4편 모두 '남는 장사'를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 여름에도 치열한 경쟁 끝에 두 편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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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영화 '밀수'가 가장 먼저 포문을 열고 관객몰이에 나선 데 이어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이 차례로 개봉 채비를 하고 있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4대 배급사와 극장들은 여름 휴가철과 폭염 특수를 기대하며 손익분기점 돌파를 위해 총력을 쏟는 분위기다.
그러나 대부분 편당 제작비가 200억원을 훌쩍 넘는 대작들인 데다 1∼2주 간격으로 개봉하는 점을 고려하면 4편 모두 '남는 장사'를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 여름에도 치열한 경쟁 끝에 두 편만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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