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규모 3.5 지진에 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경계'(종합2보)
페이지 정보

본문
행정안전부는 29일 오후 7시 7분께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천천면)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하자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하기 위해 오후 7시 1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 추가 지진에 대비해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바로가기
이와 함께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 추가 지진에 대비해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바로가기
- 이전글[여자월드컵] '2연승' 스웨덴, 16강 진출 확정…자메이카는 월드컵 첫승 23.07.30
- 다음글영국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하면 목격할 수 있다는 뜻밖의 한국 음식 23.07.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