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표 스릴러 '악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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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의 대가로 불리는 김은희 작가가 각본을 쓴 드라마 '악귀'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가 방송한 '악귀' 마지막회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 시청률 11%보다 높은 수치다.
마지막 방송은 악귀에 씌어 일렁이던 구산영(김태리)의 그림자가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유가 밝혀졌다. 이는 악귀가 산영의 몸을 차지하고 산영이 거울 속 세계에 갇혔기 때문이었다.
악귀는 자신이 산영인 것처럼 연기하지만, 염해상(오정세)과 이홍새(홍경)는 진실을 알아내고 악귀를 없애기 위한 단서를 계속 찾는다.
결국 해상은 악귀를 없앨 단서를 찾아내지만, 악귀는 "이 몸이 죽으면 구산영도 죽는다"며 자해하면서 해상에게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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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가 방송한 '악귀' 마지막회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 시청률 11%보다 높은 수치다.
마지막 방송은 악귀에 씌어 일렁이던 구산영(김태리)의 그림자가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유가 밝혀졌다. 이는 악귀가 산영의 몸을 차지하고 산영이 거울 속 세계에 갇혔기 때문이었다.
악귀는 자신이 산영인 것처럼 연기하지만, 염해상(오정세)과 이홍새(홍경)는 진실을 알아내고 악귀를 없애기 위한 단서를 계속 찾는다.
결국 해상은 악귀를 없앨 단서를 찾아내지만, 악귀는 "이 몸이 죽으면 구산영도 죽는다"며 자해하면서 해상에게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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