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돌아본 고진영 "마음고생 아무도 몰라…골프하기 싫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동계 훈련부터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우승까지 얼마나 마음고생했는지 아무도 모를 거예요."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슬럼프 기간을 이렇게 떠올렸다.
고진영은 작년 하반기에 들어서며 손목 부상으로 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섰던 작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한 홀에서 5타를 잃는 '퀸튜플 보기'를 써내 미국 진출 이후 최악의 8오버파 80타를 치고 기권하기도 했다.
바로가기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슬럼프 기간을 이렇게 떠올렸다.
고진영은 작년 하반기에 들어서며 손목 부상으로 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섰던 작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한 홀에서 5타를 잃는 '퀸튜플 보기'를 써내 미국 진출 이후 최악의 8오버파 80타를 치고 기권하기도 했다.
바로가기
- 이전글"대화가 필요해" 피프티피프티, 결국 어트랙트와 협상 테이블 앉게 됐다 23.08.02
- 다음글방금 올라온 주호민 입장문..JPG 23.08.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