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 한국정부는 부정적 보도를 제한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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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영·미 잼버리 철수, 부정적 보도 제한하려던 한국 정부에 큰 타격”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영국과 미국 등이 자국 스카우트 대원을 철수시키기로 한 결정에 대해 영국 언론이 “한국 정부에게 큰 타격”이라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가 세계 엑스포 유치 등에 공을 들이고 잼버리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를 제한하는 와중에. 영미 대사관의 결정이 치명타(a big blow)를 날렸다는 것이다. 5일(현지시 https://v.daum.net/v/20230805141729191
영국 가디언 “한국 정부는 최근 부정적인 보도가 나가는 걸 제한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캠프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인용하며 “언론 접근이 제한됐다”고 지적
여러 구간 중 ‘델타존’에서만 취재를 할 수 있도록 구간이 제한
참가자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는 잼버리 측 공보 담당자의 ‘에스코트’를 받아야 했다 인터뷰 발언을 기사에 싣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제 한국은 중국 한테 니네 언론통제한다고 욕 못하겠네요.
윤석열 그렇게 자유 운운하더니 나라꼴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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