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원해, 여기가 천국 잼버리 대원들 한국교회 환대에 웃음 되찾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3-08-09 12:27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너무 시원해, 여기가 천국" 잼버리 대원들…한국교회 환대에 웃음 되찾다중국과 한국 스카우트 대원 480명은 지난 8일 오후 2시경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에 도착했다. 이들은 교인과 교회 관계자들의환대 속에서 교회 교육관을 비롯해 숙식 공간 10여곳에 짐을 풀었다.새에덴교회 입구에선 교회의 메디컬처치(응급의료팀) 관계자들이 대원들의 건강부터 살폈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비롯해열 체크도 진행했다.교회는 대원들을 위해 기존 행사를 취소하고 가용 예산과 인력을 최대한 투입했다. 특히, 대원들이 사용할 새 침구류를주문배급하고, 화장실도 샤워가 가능하도록 개조를 마쳤다.또한 야영장 철수로 취소된 잼버리 프로그램을 대체할 활동도 마련했다. 교회는 용인 에버랜드 등 교회 인근 관광지를 물색해대체 프로그램 진행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소 목사는 "아니라 다를까 대원들이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교회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와~ 이곳이 천국이네', '진짜 너무 시원해요'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가치를 느꼈다"며 "청소년들이 잼버리 기간 동안 불편했던 기억을 다 지워버리고남은 일정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ㄷㄷㄷ 이전글소개팅 어플 까칠한 40대 여성.jpg 23.08.09 다음글카지노게임 23.08.09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