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또 좋나 까이는 대한민국 정부 > 자유게시판

케이팝 칼럼니스트 이삭 최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이 계획이 "국가가 케이팝을 소유한다는 끔찍한 전체주의적 발상"을 배반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는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직원 1,000여 명이 콘서트 지원을 위해 "동원"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말로는 '협조 요청'이라고 하지만, 거의 전시 강제 징집 수준"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공연장은 스포츠 행사에 적합한 고가의 '하이브리드 잔디'가 콘서트 무대로 인해 훼손될 것으로 보여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아이돌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마지막 순간에 철수하는 것에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축구 팬들도 값비싼 경기장 잔디가 훼손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라고 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한국어로 X에 글을 남겼습니다.

"잼버리 콘서트를 통해 정확히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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