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산 채로 해부 전시, 731부대원 추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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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M] "사람 산 채로 해부·전시" 731부대원 추적해보니 (2023.08.12/뉴스데스크/MBC) 일본군 '731 부대'를 기억하십니까. 2차 세계대전 당시 사람을 상대로 잔혹한 생체 실험을 벌였던 부대죠.사람을 '통나무'라는 뜻의 '마루타'라고 불렀는데요.일본 정부가 그 실체를 철저히 은폐하면서 8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데, 최근 731 부대의 계급과 이름... https://www.youtube.com/watchv=JKfE7RcxjXQ
일본 정부가 83년간 731부대를 철저히 은폐해왔는데, 최근 일본학자가 731부대 222명의 계급과 이름이 적힌 직재표를 찾아내서 공개함.
1948년 도쿄의 제국은행에서 일어났던 독극물 살인사건이 미궁에 빠지자 일본 경찰은 한 남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는데 그 남성이 731 부대의 대원. 그리고 그 이름을 이번에 공개된 직재표에서 찾을 수 있었음.
이게 사실이라면 일본 정부는 오래전부터 731 부대 대원들 명단을 따로 관리해왔다는 얘기가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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