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광복절 기념 81.5㎞ 마라톤 완주…15억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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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81.5㎞ 마라톤을 완주해 약 15억원의 기부금을 모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행사는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주최한 기부 마라톤 '2023 815런'으로, 역대 최다 인원인 8천150명이 모였다.
션은 32도에 이르는 폭염에도 7시간 49분 47초 만에 81.5㎞를 완주했다. 16㎞를 남겨두고 다리 경련이 심해졌지만 고통을 참아가며 완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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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주최한 기부 마라톤 '2023 815런'으로, 역대 최다 인원인 8천150명이 모였다.
션은 32도에 이르는 폭염에도 7시간 49분 47초 만에 81.5㎞를 완주했다. 16㎞를 남겨두고 다리 경련이 심해졌지만 고통을 참아가며 완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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