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잉글랜드, 호주 꺾고 결승행…스페인과 '첫 우승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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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 잉글랜드가 호주를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FIFA 랭킹 4위인 잉글랜드는 1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호주(FIFA 랭킹 10위)를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91년부터 열려 올해 9회째 열리고 있는 여자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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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4위인 잉글랜드는 16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호주(FIFA 랭킹 10위)를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91년부터 열려 올해 9회째 열리고 있는 여자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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