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이 이시점에서 해야하는건 내각총탄핵을 통해 행정권을 국회로 갖고와 국회명의로 마은혁을 임명해 추가로 탄핵 평의에 참여해 인용결정에 참여시키고 탄핵을 반대하는 저 3명인 정형식, 조한창, 김복형을 탄핵해 자격을 정지시키고 나머지 6명으로 인용 결정을 하도록 하는 편법을 써야 합니다. 탄핵한 3명의 헌재재판관들의 심판은 이후 다른 묘수를 생각해야 할것 같고 이미 헌재가 헌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데 한가롭게 더이상 절차를 지키고 정당성을 만들며 기다릴수 없습니다. 이러다 진짜 우리 다 죽습니다. 양심과 정의가 없는 것들에게 아무리 양심과 정의를 목놓아 호소한들 잔인한 현실에서는 동화같은 감동의 개과천선 따위가 없습니다. 비상시에는 비상한 방법을 써야합니다. 기각되서 이 돌아와 경찰을 동원해 다시 계엄을 일으키면 정말 내전사태가 발생할수도 있고 그러면 국민들 수십~수백만이 죽는 극한의 상태가 올수도 있습니다. 수만장의 영현백과 종이관을 아무 이유없이 준비한게 아닐겁니다. 이러다 앉아서 당해 죽느니 차라리 내각전체와 헌재 3인을 탄핵합시다. 죽느니 국민들 믿고 한번 밀어부쳐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