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뜨는 ugreen 마우스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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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S 손목 마우스 쓰다가 스위치가 하도 고장나서 바꾸고 6개월 이상 쓴거 같습니다. 손목때문에 ms 스컬프트 어고노믹을 썼었고, ms는 버튼 고장이 너무 심해서 스위치 몇번 갈아쓰는 중에 실수했는지 보드가 사망하셨습니다.
유그린 마우스.. 배터리는 한 두달 전에 처음 갈아준듯..
감도 조정이 있어서 상황에 맞춰 쓰기 나쁘지 않습니다. 몇 분들은 끊긴다는 얘기도 하시는데 저는 겪어 본 적 없어요. 휠 작동도 나쁘진 않고 측면 버튼도 잘 작동합니다.
사용상 흔한 번들이나 다이소 마우스들 처럼 불량스럽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다만 제 것만 그런지 바닥면에 테프론의 코팅면이 이게.. 벗겨집니다. 새 제품 보호용으로 붙어 있는 필름일까요 테프론 3개 중에 뒷부분의 1개가 유난히 심하게 벗겨지고 앞 부분은 멀쩡합니다. 측면 테프론도 상태가 별로.. 벗겨지지 싶네요.
아직까지 마우스 움직임이 거칠어졌다거나 하는것 못 느끼겠는데.. 테프론 상태에 따라 제품 평가가 달라질 상황이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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