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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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35)가 내년 진행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출 절차에 한국을 대표해 나설 후보로 확정됐다.
18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 선수위원회의 의결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결재를 거쳐 IOC 선수위원 선출 투표에 출마할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가 최종 결정됐다.
내년 파리 올림픽 기간 진행될 새로운 IOC 선수위원 선출 절차에 도전한 박인비는 진종오(사격), 김연경(배구), 이대훈(태권도), 김소영(배드민턴)과의 경쟁 끝에 한국 후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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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 선수위원회의 의결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결재를 거쳐 IOC 선수위원 선출 투표에 출마할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가 최종 결정됐다.
내년 파리 올림픽 기간 진행될 새로운 IOC 선수위원 선출 절차에 도전한 박인비는 진종오(사격), 김연경(배구), 이대훈(태권도), 김소영(배드민턴)과의 경쟁 끝에 한국 후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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