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손실이니 너무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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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나고 물린 종목 많아지면 새롭게 계좌를 팠는데요. 네번째 계좌에서 단탄 연습중입니다. 여기에 저 보다 더 크게 잃은 분들도 많으실거같아서 푸념하기 죄송스럽긴한데요. 수천 만원을 잃고 물려놓고, 다시 계좌판지 한달도 안됐고 소액으로 재도전 중인데도 도무지 안되네요 ㅠ ㅠ 오늘은 장초반에 호기롭게 stx들어갔다가 두번 손절하고, 그래 초전도체가 빠지면 재건주지하면서 삼부토건 들어갔다가 다시 손절.. 그런 와중에 며칠전 부터 물려있던 라파스가 안올거같았던 -15프로에서 기계적 손절, 어라 오늘은 지수가 살아나는 날인가 차바이오텍 가네 들어갔다가 손절 ㅡㅡ 후반에 보니 음극제 호재로 애경케미칼 들어갔는데 사면 고점이고 쭉쭉 빠지길래 또 손절 ㅡㅡ 너무 괴롭습니다. 스그로 정했던 장초반만 추이를 지켜 보면서 들어가겠다던 원칙을 의식 못한 채로 깨버린 날이네요. 지금 한 2, 3년 동안 스윙, 데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연습중인데 제가 어느책에서 읽은거처럼 혹은 유료강의에서 들은거처럼 이렇게 손실 나는걸 참고 AA하게 하면 돈이 되는 날이 올까요 시정에 농락당하고 있다는 느낌에 너무 괴롭습니다. 며칠 장이 안좋은거라 생각하기에는 계속 되는 손실, 이처전지나 초전도체 테마가 잘 나갈 때는 극심한 소외감에 너무 지쳐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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