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차주입니다. 승차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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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GT-Line 차주입니다. 지난달 중순에 받아서 딱 한달 탔습니다. 현재 키로수 1100키로 정도 탔습니다.
차는 4륜입니다. 제가 4륜을 택한 이유는 그전 카니발4A를 탔습니다. 1년8개월 타고 처분했어요. 판매한 이유는 2륜이라서 주행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제가 말하는 주행성능은 제 기준에 코너돌때만 한가지만 보겠습니다. 너무 불안했습니다. 차타면서 2륜은 2004년 산타페 처음 샀을때하고 코너링은 크게 나아진거 같지 않은 느낌 그래서 4륜을 사고 싶어서 팔고 EV9으로 갈아탔습니다. 차량은 이것저것해서 1억정도 들었습니다. 차를 받고 주행하니.. 어라... 노면을 생각보다 많이 타는데 노면소음이 꽤 올라오는데 첫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옵션이나 시트안란감 이런부분은 꽤 만족합니다.
그리고 문제의 코너링... 아... 진짜... 현기는 멀었구나 싶네요. 이게 4륜 코너링인가 싶네요... 제가 그 전전 차량이 폭스바겐티구안이었습니다. 4륜이었죠. 체급은 다르지만 티구안 코너링은 예술이었습니다. 코너돌때 땅에 딱 붙어서 가느느낌 공도가 코너돌때 딱 잡고 도는느낌 흔들림 없이 땅에 쫘악 붙어서 돕니다. 이 조그만 차량 티구안이 이렇게 코너링이 좋은가 싶을 정도로 처음 사고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Ev9은 차량 떨림부터 있네요. 천천히 돌면 괜찮은데 가속해서 코너링 돌면 차량이 떨리고 너무 불안합니다. 이건 2륜돌때 느낌이네요.
제 느낌에 이차도 카니발처럼 2년이상 타기 힘들꺼 같습니다. 내년까지만 참고 타다가 이제 국산차 미련없이 포기하고 X7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이번에도 X7하고 많이 고민했는데 어리석었습니다.
결론은 현기는 서스펜션은 아직 독일3사 따라갈려면 멀었습니다.
현기는 직진만 잘합니다. 직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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