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돈 300원에 벌벌 떠는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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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가 불안한 일본인...'최저 생활 유지 불가능' 보고서에 패닉 / 정영효의 도쿄나우 #물가 #소비 #급여 #노후 #일본상황 보통의 일본인이 한 달에 얼마를 벌어 얼마를 쓰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일본인들이 왜 가격에 민감한 지를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일본인의 가계부를 분석해 소비에 대한 일본인의 의식구조를 살피는 것은 일본 시장에 진출하거나 투자하려는... https://www.youtube.com/watchv=dDTsd6lkpPc
임금은 30년 제자리, 실질 소득은 인플레이션으로 감소하면서 더 가난해짐
제로 금리상황에 4.3%의 인플레이션 높은 세금 민영화로 인한 억소리나는 공공요금(교통, 가스, 전기, 수도 등) 기타 자동차 유지비, 주거비용 등도 빡샘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엔고까지 겹치면서 인플레이션은 생각도 안한 일본 국민들 실질소득이 대폭 감소함. 지금 소득으로는 최저 생활 유지도 불가능하다는 보도에 맨붕.
디스플레이션에 익숙해진 일본 국민들이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상승하니..
300원 정도 물건 값을 올려버리면 구매를 안한다고 함. 10% 점유율에 변동을 줄 만큼 민감하게 반응...
결국 삶의 질이 급격히 추락하고, 직장인들 점심도 도시락으로 때우는 사람들이 많아짐.
홈리스도 늘어나고, 묻지마 칼부림은 일본이 원조라 할 정도로 아주 살벌함.
뭐 .. 지들끼리 사는걸 힘들게 해놓으면 어느 나라나 다 이럴듯.
딱 우리나라가 이 루트를 따라가네요.
두창이와 2찍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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