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가부장관 해명 떴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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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논란’ 여가부장관...“숙영 검토했지만 신변 위협에 경찰 보호조캇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잼버리 기간 동안 인근 국립공원 숙소에 묵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는 해명이 제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74692ntype=RANKING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진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잼버리 기간 동안 인근 국립공원 숙소에 묵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는 해명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잼버리 대회가 열린 지난 4일부터 태풍 ‘카눈’으로 야영지 조기 철수가 이뤄진 8일까지 잼버리 야영지에서 17.2km 떨어진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에 머물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잼버리 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주무부처 책임자인 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대회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158개국 참가자 4만3000명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숙영지에 머물렀다. 이 행안부 장관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잼버리 영지에서 숙영을 했고, 김 전북지사는 잼버리 행사 개최 날부터 현장 종료일까지 야영장 텐트에서 생활했다.
여가부는 “김 장관은 현장에서 숙영을 검토했지만 신변을 위협하는 협박으로 인해 경찰의 보호를 받는 상황에서 숙영시 위해 요소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SNS에 신변 위협 협박때문에 외부 숙소 사용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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