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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한테 사기 당하고 통편집까지 당한 명동 멋쟁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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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5800솔향기
댓글 0건 조회 1,032회 작성일 23-08-2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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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1일 개봉한 영화 ‘밀수’. 70년대 군천에서 물질로 생계를 이어가던 해녀들이 근처 화학공장이 들어서자, 바닷속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져내며 삶을 이어가다 사건·사고가 발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작부터 김 트리오의 ‘연안부두’를 시작으로 펄 시스터즈의 님아’, 김추자의 ‘무인도’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최헌의 ‘앵두’,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의 그 시절을 대표하는 곡들이 잔뜩 등장해 중장년과 노년층 관객에게도 큰 향수를 선사한 ‘밀수’




놀랍게도 해당작의 음악감독을 맡은 이는 1982년생으로 이제 갓 40세의 나이를 지난 장기하. 영화에서 음악뿐 아니라 ‘명동 멋쟁이’ 역할로 카메오 출연했지만, 통편집 굴욕을 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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