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한 달 만에 알카라스에 설욕…신시내티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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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올해 3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총상금 660만달러) 남자 단식 챔피언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와 3시간 49분 혈투 끝에 2-1(5-7 7-6<9-7> 7-6<7-4>)로 승리했다.
지난달 윔블던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졌던 조코비치는 한 달여 만에 설욕했다.
또 알카라스와 역대 전적에서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마드리드오픈 준결승에서 성사된 첫 맞대결과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졌고, 올해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서는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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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와 3시간 49분 혈투 끝에 2-1(5-7 7-6<9-7> 7-6<7-4>)로 승리했다.
지난달 윔블던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졌던 조코비치는 한 달여 만에 설욕했다.
또 알카라스와 역대 전적에서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마드리드오픈 준결승에서 성사된 첫 맞대결과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 알카라스에게 졌고, 올해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서는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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