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인기가 좀 시들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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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한 여름에 그늘 없는곳에 가도 빽빽했었는데 지난주에 차박하러 서해 가보니 캠핑장이 텅텅 비었더군요.. 사이트도 깔끔한게 시설도 좋아보였는데
사설 몇곳은 큰 캠장에 텐트 두어개 있고 국립도 꽉 차지 않는거 않고 비어 있는거 보니 트랜드가 바뀌었나싶더라고요..
국립(시립) 캠장에 돈 받고 샤워장 오픈하길래 텅텅빈 샤워장만 여유있게 잘 쓰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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