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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돈으로 매일 배달음식 먹던 30살 백수가 초등학교 선생님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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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기마마
댓글 0건 조회 615회 작성일 23-08-2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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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부모집에서 살던 30세 무직 강간살인범 

전화엔 배달음식 통화기록뿐…PC방 전전 외톨이 

피해자는 지방에서 올라와 홀어머니에게 생활비 송금하던 효녀... 

10년간 열심히 저축해서 내년엔 집 사겠다던 효녀딸이었는데...


최 씨 어머니는 최 씨가 20살 무렵이었던 10년 전쯤 군대에서 4개월 만에 전역한 뒤, 사실상 은둔 생활을 해왔다고 말했다.  

 

최 씨는 인근 PC방에서 하루에 많게는 6시간 넘게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자택 근처 PC방 여러 곳에 가입했는데, PC방 한 곳에선 약 2년 동안 570시간 넘게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 휴대전화를 포렌식해보면 통화 기록이 음식점 등 배달 기록이 거의 전부”라고 전했다. 

 

피해자는 약 10년 동안 교편을 잡았던 선생님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학교 업무를 해 왔다고 한다. 


 

피해자 오빠는 “남들이 하지 않으려는 보직을 자기가 하겠다고 나선 아이”

 

“스무 살 때부터 집에 손을 벌리지 않았다. 사치도 안 부리고 월급을 모아 ‘내년에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촌 언니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착한 아이였다. 싫은 소리도 못 하고 힘든 일도 맡아서 했다”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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