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론자들은 이해못하는 서울의 집값 > 자유게시판

서울은 이제 롤렉스랑 똑같네요.

일딴 강남~ 마용성 대단지 신축 이런건 넘사니까 패스고... (파텍필립, 리차드밀 마냥 시계면서 피가 몇억씩)

서울의 대부분 분양하는곳은 롤렉스 같은겁니다.

무슨말이냐면 입지, 세대수, 역 거리, 직주근접, 초품아 등등등 뭘 판단하기전에 일딴 되고 고민해야된다는 겁니다.

롤렉스는 몇년전부터 품귀현상 때문에 롤렉스는 입장방식이 오픈런(새벽부터 줄서는식) --> 해피콜(전화로 예약하는식 기본 1000번은 걸어야함) -->어플 광클릭 입니다.

매해마다 롤렉스 가격 인상률은 말도 안되게 높았구요. 

빡세게 입장하고, 들어가도 물건이 없습니다. 하루 30~50명을 입장 받는데, 그중 구매의 선택받는 사람은 1~2명, 많아야 3명 

아파트 추첨이랑 똑같아요. 그날 랜덤번호로 입장한 손님차례때 시계 꺼내옵니다.

당연히 구매한 사람은 피가붙습니다. 실제 차는사람도 있겠지만 되팔렘들도 많지요~~ 생각해보면 리셀러들이 반은 될거같네요.

그럼에도 시계의 생산, 할당에 제한이 있으니 물건은 안풀리고, 다들 탐은내고, 이게 몇년째 반복.

일반인들 눈에는 롤렉스는 거품입니다. 어짜피 지들이 못살꺼니까 애플워치가 더좋네 뭐네 이딴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롤렉스의 세계를 이해를 하려는게 아니라, 비판을 하고있죠. 사고방식이 제대로 됐다면 롤렉스의 세계로 들어오려고 할텐데..ㅎ

그 세계를 부정하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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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가끔 맛탱이 간 사람들이 옛날에 서울아파트가 7억이면 샀으니, 지금거품이고 7억이 적당하네, 경기도는 4억이네 어쩌네 하는데.

맛탱이 간 분들이 말하는 그 시절은 그랜져 깡통 2천만원대 하던시절이고, 대한민국 1인 GDP 2만달러 하던 시절입니다.

지금 니들이 살고있는 23년은 그랜져 깡통 4천만원하는 시절이고, 대한민국 1인 GDP 3만5천달러 하는 시절입니다.

당신때문에 낮아진 대한민국 1인GDP도 4500만원은 된다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