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4일 오후 1시부로 일본이 대놓고 오염수 방류를 시작함.
그럼 그전까지 일본해는 깨끗했는지 보면
이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인근 바다로 오염수는 계속 쳐흘러나오고 있었음.
2022년 7월 1일 그러니까 오늘부터 1년전에도 뉴스에서는 이미 후쿠시마 원자력 인근 바다의 방사능 오염이 심각함을 보도함.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는 멜트다운으로 이미 어디서 어디까지 오염이 되고있는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임.
지금의 우리와 마찬가지로 일본은 이런 사실을 언론에 제대로 노출하지 않음.
자료출처 : 수산물 수출정보포털
https://kfishinfo.co.kr/kor%EF%BB%BF/view.dono=629
우리나라의 수산물 수입현황 통계를 보면 일본->한국으로 수입되는 수산물량이 해마다 계속 증가하고있음.
21년도와 가장 최근인 22년도만 비교하더라도
21년도 수입액 154,898,936달러 수입량 33,950톤
22년도 수입액 173,861,545달러 수입량 37,030톤으로 증가한것을 볼수있음.
이중 세부항목을 보면 특히 "가리비"의 전년도대비 증가물량이 148,984% 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로 증가되었음을 볼수있음.
뽐뻐들도 올봄에 국내산가리비 싸다고 많이 사먹은 걸로 알고있음.
이글을 읽은 사람중에 "일본산 가리비" 먹은사람 단한명도 없을거임.
그럼 과연 "일본산 가리비"는 누가 다 먹었을까
2023년 8월 24일 오후 1시부로 오염수는 결국 "대놓고" 방류가 시작되었음.
불과 5분만에 사진과 같이 앞바다의 색이 노랗게 변한게 보이고있음.
어떤 빡대가리가 오염수 색이 노란색이라서 그런거지 별 문제 없다라고 글을 ㎢便/b>
혹시나 아주 혹시나 그런게 맞을거라고 생각하는 빡대가리가 있다면
바닷물을 손으로 떠봐도 파란색일지 곰곰히 생각해보길바람.
"단 5분"만에 바다의 색이 멀리봤을때 눈에 띄게 노랗게 물들었다는건
그만큼 오염수의 밀도가 매우 높다는것이 첫번째 놀라운점이고
두번째는 지금 이순간 이것에 대해 보도하는 국내언론이 단한군데도 없다는점임.
여기에 중국은 일본 수산물 수입을 전면중지하는 초강수를 둠.
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일본 오염수가 대놓고 방류되면 가장 1차로 피해를 보는건 일본 수산물 유통 생태계일것임.
일본 오염수가 방류된다고 하더라도 일본 수산물은 계속 유통 되어야하는데 문제는 소비해줄 소비자가 극도로 줄어듬.
가장 큰 소비국중 하나인 중국은 아예 수입금지를 때려버림.
그럼 계속 생산되는 일본 수산물은 다 어디로 갈까
여기에 우리나라 정부가 아주 기막힌 답변을 남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군대나 급식등에 수산물을 대폭 늘린다고함.
이게 과연 자국민을 위한 조치일까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있음.
거기다 국내 수산업자들은 일본 수산물을 적극 반대하는것보다 우리나라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호소문이나 써재끼며 정신을 못차리고 있음.
오염수 방류전에도 통계치외에 훨씬더 많은 일본 수산물이 국내로 유통되고 있었음.
언론은 방사능측정을 완벽히 대비한다고하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제로"에 가까운 방법임.
이제는 대놓고 방류를 하는 시기가 왔고
넘쳐나는 일본 수산물을 누군가는 받아줘야함.
일본 수산물의 단가는 매우 떨어질테고 여기에 혹해서 대놓고 수입하는 업자들도 늘거날거임.
수산물을 안먹는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절대아님.
수산물의 2차가공, 3차가공을 하는 조미료나 부자재사용도 엄청나기때문에 정부의 압박으로
수산물 소비를 계속 촉진시킬거임.
그래서 중국처럼 아예 일본산 수입을 중단하는게 가장 현명하고 확실한 방법일수밖에 없음.
아무리 생각해도 밀려들어올 일본 수산물을 막을 방법이 현재는 없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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