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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3X 오늘 배송와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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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언덕
댓글 0건 조회 716회 작성일 23-08-2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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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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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는 5종 정도 써본거 같고 SONY 1000XM3, 젠하이져 모멘텀, 버즈, 삼성JBL 클럽프로 같은 대기업부터 초창기 유명했던 테비, 타오트로닉스까지 돈 낭비하면서 잃어버리고 세탁기 돌리고 암튼... 사도 사도 계속사는 제품...


(진짜 이유는) 작다는 이유로 유부남이 눈치 안보고 살 수 있는 아이템. 바로 TWS 이어폰!!


수 많은 이어폰이 있어도 여전히 월간 QCY는 구매목록에 있습니다.


각설하고 .... QCY 중에 계속 쓰는건 그 중에 T13이었고 5만원대 난다 긴다하는 애들과 마찬가지로 T13이 저음은 좀 벙벙대지만, 지하철에서 끊김없이 들려주는건 T13 밖에 없었기 때문에 T13 후속제품이 계속 있길 바랬습니다.


 


제 기준으로 유일한 단점이 저음 벙벙이었기 때문에 음질개선이 없는 ANC 추가 모델 T13 ANC는 패스했고 음질개선판으로 13X가 출시됐다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결론은 벙벙이가 사라졌다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T13의 저음은 양에서는 밀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100hz 이하의 저역이 엄청납니다.


이런 스타일의 저음은 다른 대역을 마스킹하기 때문에 공간감도 잡아 먹고 전체적으로 탁한 느낌을 주고 음량을 높이다 보면 드라이버의 물리적인 진동 한계를 쉽게 만납니다. 뭐... 저가형이라 스윗 스팟만 노린 튜닝이라고 봐야겠죠. 


 


그런데 딥저역을 제외하고는 싹 걷어냈네요. 인이어 타겟 보정 FR이 아직 없는데, 들어만 봐도 압니다. 


확실히 벙벙한 공간이 사라지고 열린 공간이 생겼습니다.


 


이번 월간 QCY는 대 성공인듯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 의견 있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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