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하재훈 "서진용, SV 기록 깨길…난 타자로 다른 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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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외야수 하재훈(32)은 의미 있는 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투수로 뛰던 2019시즌 36세이브를 올리며 SSG 구단(전신 SK 와이번스 포함)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하재훈에겐 자랑스러운 기록이지만, 한편으론 아픈 기억이기도 하다.
당시 61경기에 출전했던 하재훈은 이듬해 어깨 부상에 시달렸고, 오랜 몸부림 끝에 투수의 길을 포기하고 타자로 전향했다.
하재훈의 세이브 기록은 올 시즌 다시 조명되고 있다. SSG 마무리 투수 서진용이 무서운 기세로 세이브를 쌓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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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투수로 뛰던 2019시즌 36세이브를 올리며 SSG 구단(전신 SK 와이번스 포함)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하재훈에겐 자랑스러운 기록이지만, 한편으론 아픈 기억이기도 하다.
당시 61경기에 출전했던 하재훈은 이듬해 어깨 부상에 시달렸고, 오랜 몸부림 끝에 투수의 길을 포기하고 타자로 전향했다.
하재훈의 세이브 기록은 올 시즌 다시 조명되고 있다. SSG 마무리 투수 서진용이 무서운 기세로 세이브를 쌓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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