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창이 토착왜구로 치닫는 이유. 선거 필승전략(?) > 자유게시판

흔히 윤두창이 극우화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만..

사실 이념적으로 따지면 극우도 아닙니다. 극우라는게 민족.국가주의가 극단화한 세력을 의미하는데...

극우사상에 따르면 육사에 독립운동가 흉상을 철거하고 간도특설대(독립세력 탄압부대)출신의 흉상을 대신 세운다는게 말이 안되죠.

정확히 표현하면 토착왜구로 치닫는건데...

윤두창이 지 애비의 영향을 받았을수도 있지만...

정치권내 본인 세력이 없다보니 명박이때 득세한 뉴라이트세력들을 다시 끌어들였죠.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는 2찍이들의 본거지인 펨코에서도 부정적일 정도로 전체 여론에 좋을리가 없지만...

좃선일보를 비롯한 토착왜구세력들을 확실히 아군화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더 크다고 계산한것일겁니다. 

좃선등 수구언론이 선동으로 몰아줄수 있는표는 30%정도입니다. 주로 무지하고 뇌가 없는 노인네나 일베충들이죠. 

근데 30%만으로는 선거에서 이길수가 없습니다. 이들이 결집해서 투표장에 많이 간다고 해도...35%정도의 영향력인데...

항간에 들려오는 이야기는 다시 준돌이랑 손을 잡아서...이대남표를 빨아들이고..

민주당을 분열시키면 총선에서 100% 승리할수 있다고 계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검찰이나 수구언론이 분열의 양념을 쳐줄것이고요.